‘과로사’ 쿠팡 노동자 1주기, 야간노동 규제법 촉구
입력 2021.10.12 (21:47)
수정 2021.10.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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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쿠팡 칠곡 물류센터에서 심야 근무를 한 뒤 숨진 고 장덕준 씨와 관련해 유족 측과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가 쿠팡 규제 법안 마련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장덕준 씨가 숨진 지 1년이 지났지만 쿠팡 측이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노동법 개정을 통한 야간노동 제한 등 구체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야간 근로자를 위한 특수건강진단 대상을 법적 기준보다 확대해 시행하는 등 직원 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장덕준 씨가 숨진 지 1년이 지났지만 쿠팡 측이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노동법 개정을 통한 야간노동 제한 등 구체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야간 근로자를 위한 특수건강진단 대상을 법적 기준보다 확대해 시행하는 등 직원 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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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로사’ 쿠팡 노동자 1주기, 야간노동 규제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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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2 21:47:57
- 수정2021-10-12 21:50:11
지난해 10월 쿠팡 칠곡 물류센터에서 심야 근무를 한 뒤 숨진 고 장덕준 씨와 관련해 유족 측과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가 쿠팡 규제 법안 마련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장덕준 씨가 숨진 지 1년이 지났지만 쿠팡 측이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노동법 개정을 통한 야간노동 제한 등 구체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야간 근로자를 위한 특수건강진단 대상을 법적 기준보다 확대해 시행하는 등 직원 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장덕준 씨가 숨진 지 1년이 지났지만 쿠팡 측이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노동법 개정을 통한 야간노동 제한 등 구체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야간 근로자를 위한 특수건강진단 대상을 법적 기준보다 확대해 시행하는 등 직원 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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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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