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입주자협의회 “대전 복용초 설립 정상화하라”

입력 2021.10.12 (21:52) 수정 2021.10.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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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신도시의 개발사업 차질로 복용초등학교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입주 예정자들이 정부에 신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전 아이파크시티 입주 예정자 협의회는 오늘(12일)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당장 올해 4천5백여 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아이들은 학교가 없어 분산 배치될 처지에 놓여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설립의 첫 단추인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사를 위해, 위원회가 열리는 오는 21일 반드시 안건으로 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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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파크 입주자협의회 “대전 복용초 설립 정상화하라”
    • 입력 2021-10-12 21:52:18
    • 수정2021-10-12 21:55:22
    뉴스9(대전)
대전 도안신도시의 개발사업 차질로 복용초등학교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입주 예정자들이 정부에 신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전 아이파크시티 입주 예정자 협의회는 오늘(12일)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당장 올해 4천5백여 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아이들은 학교가 없어 분산 배치될 처지에 놓여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설립의 첫 단추인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사를 위해, 위원회가 열리는 오는 21일 반드시 안건으로 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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