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리온 시즌 첫 연장 승부에서 웃다!

입력 2021.10.12 (21:57) 수정 2021.10.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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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과 인삼공사는 시즌 1호 첫 연장 승부를 펼쳤는데요,

마지막에 웃은 건 한호빈이 활약한 오리온이었습니다.

오리온의 두 점 차로 앞서던 4쿼터 종료직전 인삼공사의 마지막 공격이 시작되는데요,

3점 슛은 빗나갔지만, 먼로가 동점을 만듭니다! 극적인 버저비터 득점.

연장에서도 접전이 계속 되는 가운데 할로웨이의 자유투가 림을 외면하는데, 이 공이 오리온 한호빈에게 가네요, 그대로 3점 슛~ 들어갑니다.

한호빈의 결정적 3점 슛으로 오리온이 올 시즌 첫 연장 승부의 승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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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오리온 시즌 첫 연장 승부에서 웃다!
    • 입력 2021-10-12 21:57:40
    • 수정2021-10-12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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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과 인삼공사는 시즌 1호 첫 연장 승부를 펼쳤는데요,

마지막에 웃은 건 한호빈이 활약한 오리온이었습니다.

오리온의 두 점 차로 앞서던 4쿼터 종료직전 인삼공사의 마지막 공격이 시작되는데요,

3점 슛은 빗나갔지만, 먼로가 동점을 만듭니다! 극적인 버저비터 득점.

연장에서도 접전이 계속 되는 가운데 할로웨이의 자유투가 림을 외면하는데, 이 공이 오리온 한호빈에게 가네요, 그대로 3점 슛~ 들어갑니다.

한호빈의 결정적 3점 슛으로 오리온이 올 시즌 첫 연장 승부의 승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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