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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에 ‘메이드 인 부산’ 정품 인증

입력 2021.10.13 (09:58) 수정 2021.10.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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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한국조폐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부산에서 만든 신발의 원산지 위변조 방지와 정품인증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른바 '메이드 인 부산 신발 정품인증 레이블사업'은 부산에서 생산된 신발 제품에 한해 한국조폐공사의 정품인증 홀로그램과 QR코드 기술이 적용된 스티커를 부착하게 됩니다.

부산시는 올해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에 선정된 9개사를 대상으로 추진한 뒤 사업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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