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월성원전 고발 사주 의혹 조사 중”
입력 2021.10.13 (19:05)
수정 2021.10.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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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월성원전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법무부 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 질문에 이 같이 말한 뒤 "고발장에 실무자들의 실명이 언급됐는데 어떻게 가능했겠느냐"며 "그 점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용민 의원은 지난 5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검찰이 월성 원전 관련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법무부 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 질문에 이 같이 말한 뒤 "고발장에 실무자들의 실명이 언급됐는데 어떻게 가능했겠느냐"며 "그 점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용민 의원은 지난 5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검찰이 월성 원전 관련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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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 “월성원전 고발 사주 의혹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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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19:05:38
- 수정2021-10-13 19:11:58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월성원전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법무부 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 질문에 이 같이 말한 뒤 "고발장에 실무자들의 실명이 언급됐는데 어떻게 가능했겠느냐"며 "그 점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용민 의원은 지난 5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검찰이 월성 원전 관련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법무부 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 질문에 이 같이 말한 뒤 "고발장에 실무자들의 실명이 언급됐는데 어떻게 가능했겠느냐"며 "그 점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용민 의원은 지난 5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검찰이 월성 원전 관련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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