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용 전북도의장 “병충해 재난 수준…정부가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1.10.13 (19:16)
수정 2021.10.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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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은 병해충 발생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지정, 선포하고 복구비를 신속하게 지원해야 한다며 정부 대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전북지역 벼 재배 면적의 64%를 차지하는 신동진 벼 품종은 보급된 지 20년이 넘어가면서 기후 변화에 따른 병해충 적응력이 떨어진다며 신품종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올해 전북의 쌀 수확량은 병충해 등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5~8%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
또 전북지역 벼 재배 면적의 64%를 차지하는 신동진 벼 품종은 보급된 지 20년이 넘어가면서 기후 변화에 따른 병해충 적응력이 떨어진다며 신품종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올해 전북의 쌀 수확량은 병충해 등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5~8%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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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용 전북도의장 “병충해 재난 수준…정부가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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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19:16:26
- 수정2021-10-13 19:39:38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은 병해충 발생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지정, 선포하고 복구비를 신속하게 지원해야 한다며 정부 대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전북지역 벼 재배 면적의 64%를 차지하는 신동진 벼 품종은 보급된 지 20년이 넘어가면서 기후 변화에 따른 병해충 적응력이 떨어진다며 신품종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올해 전북의 쌀 수확량은 병충해 등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5~8%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
또 전북지역 벼 재배 면적의 64%를 차지하는 신동진 벼 품종은 보급된 지 20년이 넘어가면서 기후 변화에 따른 병해충 적응력이 떨어진다며 신품종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올해 전북의 쌀 수확량은 병충해 등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5~8%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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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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