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부채 3년 만에 1.5배 증가…재정 건전성 우려”
입력 2021.10.13 (19:39)
수정 2021.10.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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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가 진 빚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의원이 받은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전북개발공사의 금융 채무액은 지난 2017년 7백 79억 원에서 지난해 천 백 81억 원으로 3년 만에 1.5배 늘었습니다.
24억 원 정도였던 이자 비용도 41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영향이 반영되면 부채 증가가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인을 분석해 상환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의원이 받은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전북개발공사의 금융 채무액은 지난 2017년 7백 79억 원에서 지난해 천 백 81억 원으로 3년 만에 1.5배 늘었습니다.
24억 원 정도였던 이자 비용도 41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영향이 반영되면 부채 증가가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인을 분석해 상환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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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개발공사 부채 3년 만에 1.5배 증가…재정 건전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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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19:39:08
- 수정2021-10-13 20:00:31
전북개발공사가 진 빚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의원이 받은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전북개발공사의 금융 채무액은 지난 2017년 7백 79억 원에서 지난해 천 백 81억 원으로 3년 만에 1.5배 늘었습니다.
24억 원 정도였던 이자 비용도 41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영향이 반영되면 부채 증가가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인을 분석해 상환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의원이 받은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전북개발공사의 금융 채무액은 지난 2017년 7백 79억 원에서 지난해 천 백 81억 원으로 3년 만에 1.5배 늘었습니다.
24억 원 정도였던 이자 비용도 41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영향이 반영되면 부채 증가가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인을 분석해 상환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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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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