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 투약’ 휘성, 항소심도 집행유예

입력 2021.10.13 (19:44) 수정 2021.10.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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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휘성이 2심에서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동종 범행에 대한 전력이 있고 연예인의 행위는 대중에게 미치는 해악이 크지만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는 점과 잠을 자기 위해 투약한 점, 적극적으로 약물 치료에 임하고 있는 점을 종합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8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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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포폴 상습 투약’ 휘성, 항소심도 집행유예
    • 입력 2021-10-13 19:44:02
    • 수정2021-10-13 19:47:50
    뉴스7(대구)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휘성이 2심에서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동종 범행에 대한 전력이 있고 연예인의 행위는 대중에게 미치는 해악이 크지만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는 점과 잠을 자기 위해 투약한 점, 적극적으로 약물 치료에 임하고 있는 점을 종합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휘성은 2019년 9월부터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8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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