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죽도 해상서 레저보트 전복…1명 의식 없어
입력 2021.10.13 (19:50)
수정 2021.10.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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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홍성군 서부면 죽도 인근 해상에서 1톤 규모의 레저보트 1척이 뒤집혔습니다.
사고 이후 보트에 타고 있던 60대 A씨는 탈출해 인근 어선에 구조됐지만, 60대 여성 한 명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잠수장비를 착용한 해경에 구조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탭니다.
해경은 레저보트를 직접 운항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전복된 레저보트를 인양해 인근 항포구로 예인할 예정입니다.
사고 이후 보트에 타고 있던 60대 A씨는 탈출해 인근 어선에 구조됐지만, 60대 여성 한 명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잠수장비를 착용한 해경에 구조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탭니다.
해경은 레저보트를 직접 운항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전복된 레저보트를 인양해 인근 항포구로 예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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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 죽도 해상서 레저보트 전복…1명 의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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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19:50:04
- 수정2021-10-13 19:53:22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홍성군 서부면 죽도 인근 해상에서 1톤 규모의 레저보트 1척이 뒤집혔습니다.
사고 이후 보트에 타고 있던 60대 A씨는 탈출해 인근 어선에 구조됐지만, 60대 여성 한 명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잠수장비를 착용한 해경에 구조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탭니다.
해경은 레저보트를 직접 운항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전복된 레저보트를 인양해 인근 항포구로 예인할 예정입니다.
사고 이후 보트에 타고 있던 60대 A씨는 탈출해 인근 어선에 구조됐지만, 60대 여성 한 명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잠수장비를 착용한 해경에 구조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탭니다.
해경은 레저보트를 직접 운항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전복된 레저보트를 인양해 인근 항포구로 예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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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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