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횡성송전탑반대위, “송전탑 건설 백지화 요구”
입력 2021.10.13 (21:53)
수정 2021.10.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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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와 횡성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13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고압 송전탑 건설사업으로 주민 건강과 재산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동해안-신가평 송전탑 건설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전력공사가 송전탑 건설 사업을 하면서 주민 의견을 수용하지 않은 채 입지선정위원회를 앞세워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전력공사가 송전탑 건설 사업을 하면서 주민 의견을 수용하지 않은 채 입지선정위원회를 앞세워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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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횡성송전탑반대위, “송전탑 건설 백지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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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3 21:53:57
- 수정2021-10-13 21:56:41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와 횡성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13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고압 송전탑 건설사업으로 주민 건강과 재산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동해안-신가평 송전탑 건설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전력공사가 송전탑 건설 사업을 하면서 주민 의견을 수용하지 않은 채 입지선정위원회를 앞세워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전력공사가 송전탑 건설 사업을 하면서 주민 의견을 수용하지 않은 채 입지선정위원회를 앞세워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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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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