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부동산 보유세 46% 증가

입력 2021.10.14 (08:14) 수정 2021.10.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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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보유세 납부액이 4년 만에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과 행정안전부가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7년 12조 3천억 원이던 보유세액은 지난해 5조 7천억 원 늘어난 18조 4백억 원으로, 4년 사이 46% 늘어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구의 부동산 보유세 납부액은 5천5백억 원, 경북은 5천백억 원으로 집계돼 서울과 경기, 부산, 인천, 경남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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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만에 부동산 보유세 46% 증가
    • 입력 2021-10-14 08:14:21
    • 수정2021-10-14 09:05:42
    뉴스광장(대구)
부동산 보유세 납부액이 4년 만에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과 행정안전부가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7년 12조 3천억 원이던 보유세액은 지난해 5조 7천억 원 늘어난 18조 4백억 원으로, 4년 사이 46% 늘어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구의 부동산 보유세 납부액은 5천5백억 원, 경북은 5천백억 원으로 집계돼 서울과 경기, 부산, 인천, 경남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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