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붕괴사고 관련 브로커 1명 추가 구속

입력 2021.10.14 (10:12) 수정 2021.10.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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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 붕괴사고와 관련해 금품을 받고 재개발구역 업체 선정에 개입한 혐의로 브로커 1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박민우 부장판사는 지난 2019년 광주 학동4구역의 재개발구역 공사를 따내게 해주겠다며 업체 1곳으로부터 1억여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70살 주 모 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동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에 구속된 브로커는 문흥식 씨를 포함해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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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학동 붕괴사고 관련 브로커 1명 추가 구속
    • 입력 2021-10-14 10:12:00
    • 수정2021-10-14 11:08:14
    930뉴스(광주)
광주 학동 붕괴사고와 관련해 금품을 받고 재개발구역 업체 선정에 개입한 혐의로 브로커 1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박민우 부장판사는 지난 2019년 광주 학동4구역의 재개발구역 공사를 따내게 해주겠다며 업체 1곳으로부터 1억여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70살 주 모 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동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에 구속된 브로커는 문흥식 씨를 포함해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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