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지로 부상

입력 2021.10.14 (10:50) 수정 2021.10.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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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처음으로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지로 부상했습니다.

'케임브리지대학 대안금융센터'는 지난 7월 기준으로 미국의 비트코인 월평균 점유율이 35.4%로 집계돼 단일 국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까지만 해도 중국의 점유율이 34.3%로, 21.8%인 미국을 크게 앞섰지만 중국 정부가 가상화폐 채굴과 거래를 대대적으로 단속하면서 순위가 뒤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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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지로 부상
    • 입력 2021-10-14 10:50:30
    • 수정2021-10-14 11:16:11
    지구촌뉴스
미국이 처음으로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지로 부상했습니다.

'케임브리지대학 대안금융센터'는 지난 7월 기준으로 미국의 비트코인 월평균 점유율이 35.4%로 집계돼 단일 국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까지만 해도 중국의 점유율이 34.3%로, 21.8%인 미국을 크게 앞섰지만 중국 정부가 가상화폐 채굴과 거래를 대대적으로 단속하면서 순위가 뒤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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