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주영대 선수 등 3명 ‘명예졸업장’
입력 2021.10.14 (22:00)
수정 2021.10.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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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가 패럴림픽 금메달 리스트 주영대 선수 등 3명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주 선수는 1992년 경상대 체육교육과에 입학했지만 교통사고 장애로 자퇴한 뒤 장애인 탁구선수 생활을 시작해 올해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진주농림학교에 입학했다 6·25 전쟁에 참전해 제적된 조길수 씨와, 산청함양사건 양민 희생자 유족회장 정재원 씨도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주 선수는 1992년 경상대 체육교육과에 입학했지만 교통사고 장애로 자퇴한 뒤 장애인 탁구선수 생활을 시작해 올해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진주농림학교에 입학했다 6·25 전쟁에 참전해 제적된 조길수 씨와, 산청함양사건 양민 희생자 유족회장 정재원 씨도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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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 주영대 선수 등 3명 ‘명예졸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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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4 22:00:26
- 수정2021-10-14 22:03:32
경상국립대가 패럴림픽 금메달 리스트 주영대 선수 등 3명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주 선수는 1992년 경상대 체육교육과에 입학했지만 교통사고 장애로 자퇴한 뒤 장애인 탁구선수 생활을 시작해 올해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진주농림학교에 입학했다 6·25 전쟁에 참전해 제적된 조길수 씨와, 산청함양사건 양민 희생자 유족회장 정재원 씨도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주 선수는 1992년 경상대 체육교육과에 입학했지만 교통사고 장애로 자퇴한 뒤 장애인 탁구선수 생활을 시작해 올해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진주농림학교에 입학했다 6·25 전쟁에 참전해 제적된 조길수 씨와, 산청함양사건 양민 희생자 유족회장 정재원 씨도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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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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