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시장 부지에 주상복합 건립 추진…상인 반발

입력 2021.10.15 (09:56) 수정 2021.10.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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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개발사가 야음상가시장 일대 6천여 제곱미터에 주상복합 건물과 오피스텔 등을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남구청에 제출해 시장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야음시장상인회는 "50년 전통의 야음시장을 밀어버리고 아파트를 짓는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대부분이 세입자인 상인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며 울산시와 남구청에 재개발 허가 승인을 막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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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음시장 부지에 주상복합 건립 추진…상인 반발
    • 입력 2021-10-15 09:56:21
    • 수정2021-10-15 10:23:13
    930뉴스(울산)
민간 개발사가 야음상가시장 일대 6천여 제곱미터에 주상복합 건물과 오피스텔 등을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남구청에 제출해 시장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야음시장상인회는 "50년 전통의 야음시장을 밀어버리고 아파트를 짓는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대부분이 세입자인 상인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며 울산시와 남구청에 재개발 허가 승인을 막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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