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단체, ‘5·18 북한군 폭동설’ 교수 소송 제기
입력 2021.10.15 (10:16)
수정 2021.10.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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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단체가 대학 강의에서 '5.18민주화운동은 북한군이 저지른 범죄행위'라고 한 박훈탁 전 위덕대학교 교수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단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박 전 교수가 이미 허위사실로 밝혀진 '북한군 개입설'을 역사적 사실로 단정한 발언은 허위사실을 적시한 행위라며 광주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단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박 전 교수가 이미 허위사실로 밝혀진 '북한군 개입설'을 역사적 사실로 단정한 발언은 허위사실을 적시한 행위라며 광주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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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단체, ‘5·18 북한군 폭동설’ 교수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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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5 10:16:36
- 수정2021-10-15 11:17:06
5월단체가 대학 강의에서 '5.18민주화운동은 북한군이 저지른 범죄행위'라고 한 박훈탁 전 위덕대학교 교수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단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박 전 교수가 이미 허위사실로 밝혀진 '북한군 개입설'을 역사적 사실로 단정한 발언은 허위사실을 적시한 행위라며 광주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단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박 전 교수가 이미 허위사실로 밝혀진 '북한군 개입설'을 역사적 사실로 단정한 발언은 허위사실을 적시한 행위라며 광주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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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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