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스타트렉 선장’ 윌리엄 섀트너, 90세에 우주여행 꿈 이뤄
입력 2021.10.15 (10:57)
수정 2021.10.15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도 100km에 있는 지구와 우주의 경계, 카르만 라인입니다.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있는 주인공은, 196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우주선 선장 역할을 맡았던 배우, 윌리엄 섀트너입니다.
올해로 90살이 된 섀트너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블루 오리진 로켓 우주선을 타고 우주 여행의 꿈을 현실에서 이룬 건데요.
텍사스주 발사장에서 우주로 날아올라 약 10분간 우주를 체험했습니다.
지상 복귀 후 섀트너는 눈물을 글썽이며 가장 심오하고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역사상 최고령 우주인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습니다.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있는 주인공은, 196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우주선 선장 역할을 맡았던 배우, 윌리엄 섀트너입니다.
올해로 90살이 된 섀트너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블루 오리진 로켓 우주선을 타고 우주 여행의 꿈을 현실에서 이룬 건데요.
텍사스주 발사장에서 우주로 날아올라 약 10분간 우주를 체험했습니다.
지상 복귀 후 섀트너는 눈물을 글썽이며 가장 심오하고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역사상 최고령 우주인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스타트렉 선장’ 윌리엄 섀트너, 90세에 우주여행 꿈 이뤄
-
- 입력 2021-10-15 10:57:22
- 수정2021-10-15 11:04:41
고도 100km에 있는 지구와 우주의 경계, 카르만 라인입니다.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있는 주인공은, 196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우주선 선장 역할을 맡았던 배우, 윌리엄 섀트너입니다.
올해로 90살이 된 섀트너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블루 오리진 로켓 우주선을 타고 우주 여행의 꿈을 현실에서 이룬 건데요.
텍사스주 발사장에서 우주로 날아올라 약 10분간 우주를 체험했습니다.
지상 복귀 후 섀트너는 눈물을 글썽이며 가장 심오하고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역사상 최고령 우주인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습니다.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있는 주인공은, 196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우주선 선장 역할을 맡았던 배우, 윌리엄 섀트너입니다.
올해로 90살이 된 섀트너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블루 오리진 로켓 우주선을 타고 우주 여행의 꿈을 현실에서 이룬 건데요.
텍사스주 발사장에서 우주로 날아올라 약 10분간 우주를 체험했습니다.
지상 복귀 후 섀트너는 눈물을 글썽이며 가장 심오하고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역사상 최고령 우주인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