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월드 프리미엄 전문점 개장…‘상인 반발’ 여전
입력 2021.10.15 (19:18)
수정 2021.10.16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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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이 오늘 공식 개장했습니다.
제주신화월드 안에 들어선 이 매장은 옛 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자리 8천여 ㎡에 40여 개 점포가 입점했습니다.
신세계 측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정 권고를 받아들이며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약속했지만, 도내 6개 상인회가 신화월드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을 유통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않습니다.
제주신화월드 안에 들어선 이 매장은 옛 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자리 8천여 ㎡에 40여 개 점포가 입점했습니다.
신세계 측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정 권고를 받아들이며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약속했지만, 도내 6개 상인회가 신화월드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을 유통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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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월드 프리미엄 전문점 개장…‘상인 반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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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5 19:18:33
- 수정2021-10-16 02:40:47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이 오늘 공식 개장했습니다.
제주신화월드 안에 들어선 이 매장은 옛 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자리 8천여 ㎡에 40여 개 점포가 입점했습니다.
신세계 측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정 권고를 받아들이며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약속했지만, 도내 6개 상인회가 신화월드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을 유통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않습니다.
제주신화월드 안에 들어선 이 매장은 옛 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자리 8천여 ㎡에 40여 개 점포가 입점했습니다.
신세계 측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정 권고를 받아들이며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약속했지만, 도내 6개 상인회가 신화월드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을 유통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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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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