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절반 이상 국제자유도시 계획 몰라”
입력 2021.10.15 (21:45)
수정 2021.10.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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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철남 의원은 최근 '제주도 공무원 패널 조사'에서 공무원 55.2%가 최상위 법정 계획인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을 모른다고 답했다며, "국제자유도시를 제대로 끌고 갈 수 있을지 의문" 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뼈 아픈 조사 결과"라며 "의무 교육 이수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희룡 전 지사의 '대선캠프'라는 지적을 받아온 제주도 서울본부도 최근 6명이 일괄 사퇴한 것으로 확인돼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뼈 아픈 조사 결과"라며 "의무 교육 이수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희룡 전 지사의 '대선캠프'라는 지적을 받아온 제주도 서울본부도 최근 6명이 일괄 사퇴한 것으로 확인돼 도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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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절반 이상 국제자유도시 계획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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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5 21:45:21
- 수정2021-10-16 02:49:54
오늘(15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철남 의원은 최근 '제주도 공무원 패널 조사'에서 공무원 55.2%가 최상위 법정 계획인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을 모른다고 답했다며, "국제자유도시를 제대로 끌고 갈 수 있을지 의문" 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뼈 아픈 조사 결과"라며 "의무 교육 이수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희룡 전 지사의 '대선캠프'라는 지적을 받아온 제주도 서울본부도 최근 6명이 일괄 사퇴한 것으로 확인돼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뼈 아픈 조사 결과"라며 "의무 교육 이수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희룡 전 지사의 '대선캠프'라는 지적을 받아온 제주도 서울본부도 최근 6명이 일괄 사퇴한 것으로 확인돼 도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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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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