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비 그친 뒤 기온 ‘뚝’…때이른 한파 찾아와
입력 2021.10.16 (06:35)
수정 2021.10.1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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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때이른 한파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충청 이남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전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영남 동부와 제주는 오후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제주 산지에는 10~40mm, 제주와 울릉도, 독도에 5~20mm,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5mm 안팎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문제는 비가 그치고 난 뒤입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기온 11도로 어제보다 10도 정도 기온이 낮아 아침보다 더 추워지겠고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0도로 오늘보다 무려 15도 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난 1957년 10월 19일 이후 64년 만에 가장 추운 아침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낮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한파는 이어지겠고 앞으로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리수대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헤지
(그래픽:김미정)
지금 충청 이남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전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영남 동부와 제주는 오후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제주 산지에는 10~40mm, 제주와 울릉도, 독도에 5~20mm,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5mm 안팎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문제는 비가 그치고 난 뒤입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기온 11도로 어제보다 10도 정도 기온이 낮아 아침보다 더 추워지겠고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0도로 오늘보다 무려 15도 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난 1957년 10월 19일 이후 64년 만에 가장 추운 아침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낮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한파는 이어지겠고 앞으로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리수대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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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헤지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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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날씨] 비 그친 뒤 기온 ‘뚝’…때이른 한파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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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6 06:35:24
- 수정2021-10-16 06:39:54
이번 주말은 때이른 한파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충청 이남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전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영남 동부와 제주는 오후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제주 산지에는 10~40mm, 제주와 울릉도, 독도에 5~20mm,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5mm 안팎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문제는 비가 그치고 난 뒤입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기온 11도로 어제보다 10도 정도 기온이 낮아 아침보다 더 추워지겠고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0도로 오늘보다 무려 15도 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난 1957년 10월 19일 이후 64년 만에 가장 추운 아침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낮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한파는 이어지겠고 앞으로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리수대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헤지
(그래픽:김미정)
지금 충청 이남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전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영남 동부와 제주는 오후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제주 산지에는 10~40mm, 제주와 울릉도, 독도에 5~20mm,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5mm 안팎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문제는 비가 그치고 난 뒤입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기온 11도로 어제보다 10도 정도 기온이 낮아 아침보다 더 추워지겠고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0도로 오늘보다 무려 15도 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난 1957년 10월 19일 이후 64년 만에 가장 추운 아침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낮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한파는 이어지겠고 앞으로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리수대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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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헤지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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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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