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10.17 (21:00) 수정 2021.10.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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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에 10월 중순 최저기온…한라산엔 상고대

오늘 아침 서울은 1.3도로 10월 중순으로는 64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설악산 등 전국 곳곳이 영하로 떨어졌는데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한라산에는 상고대가 폈습니다.

9일 연속 2천 명 아래…내일부터 사적 모임 8명까지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20 명으로 9일 연속 2천 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수도권에서 여덟 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됩니다.

‘대장동 의혹’ 남욱 귀국길…“소상히 말하겠다”

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내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LA 공항에서 남 변호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서 소상히 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일본 총리 취임 후 첫 공물 봉납…“실망·유감”

취임 한 달도 안 된 일본 기시다 총리가 오늘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바쳤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며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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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17 21:00:03
    • 수정2021-10-17 21:05:02
    뉴스 9
64년 만에 10월 중순 최저기온…한라산엔 상고대

오늘 아침 서울은 1.3도로 10월 중순으로는 64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설악산 등 전국 곳곳이 영하로 떨어졌는데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한라산에는 상고대가 폈습니다.

9일 연속 2천 명 아래…내일부터 사적 모임 8명까지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20 명으로 9일 연속 2천 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수도권에서 여덟 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됩니다.

‘대장동 의혹’ 남욱 귀국길…“소상히 말하겠다”

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내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LA 공항에서 남 변호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서 소상히 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일본 총리 취임 후 첫 공물 봉납…“실망·유감”

취임 한 달도 안 된 일본 기시다 총리가 오늘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바쳤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며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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