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주국제공항 화물터미널 활용률 0.01%
입력 2021.10.17 (21:44)
수정 2021.10.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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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주국제공항의 화물터미널이 사실상 개점 휴업 상황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위원이 한국공항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청주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처리한 물량은 4.7톤으로 연간 처리 능력 대비 활용률은 0.01%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소 위원은 지난해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공항의 화물터미널 활용률이 5% 안팎에 그쳤다며 인천국제공항에 몰리는 화물량을 지역 공항으로 분산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위원이 한국공항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청주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처리한 물량은 4.7톤으로 연간 처리 능력 대비 활용률은 0.01%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소 위원은 지난해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공항의 화물터미널 활용률이 5% 안팎에 그쳤다며 인천국제공항에 몰리는 화물량을 지역 공항으로 분산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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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청주국제공항 화물터미널 활용률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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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7 21:44:23
- 수정2021-10-17 21:52:46
지난해 청주국제공항의 화물터미널이 사실상 개점 휴업 상황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위원이 한국공항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청주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처리한 물량은 4.7톤으로 연간 처리 능력 대비 활용률은 0.01%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소 위원은 지난해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공항의 화물터미널 활용률이 5% 안팎에 그쳤다며 인천국제공항에 몰리는 화물량을 지역 공항으로 분산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위원이 한국공항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청주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처리한 물량은 4.7톤으로 연간 처리 능력 대비 활용률은 0.01%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소 위원은 지난해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공항의 화물터미널 활용률이 5% 안팎에 그쳤다며 인천국제공항에 몰리는 화물량을 지역 공항으로 분산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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