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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운전자 ‘휴식-마일리지 제도’ 확대

입력 2021.10.18 (07:39) 수정 2021.10.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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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 대상 '휴식-마일리지'제도를 기존 3개 노선 93곳에서 6개 노선 159곳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확대된 노선엔 영동고속도로 둔내나들목부터 덕평나들목 구간이 포함돼 있습니다.

'휴식-마일리지제도'는 화물차 운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인증하면 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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