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무원 휴직 증가율 전국 1위
입력 2021.10.18 (08:11)
수정 2021.10.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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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시 공무원 휴직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부산시 공무원 휴직은 2019년 146명에서 지난해 224명으로, 53%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또 올해 들어서도 7월까지 246명이 휴직해 지난해 전체 휴직 인원 224명을 넘어섰습니다.
휴직 사유를 보면 육아휴직이 16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질병 휴직으로 40명이었습니다.
특히 질병 휴직이 1년 새 두 배 이상 늘었는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직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부산시 공무원 휴직은 2019년 146명에서 지난해 224명으로, 53%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또 올해 들어서도 7월까지 246명이 휴직해 지난해 전체 휴직 인원 224명을 넘어섰습니다.
휴직 사유를 보면 육아휴직이 16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질병 휴직으로 40명이었습니다.
특히 질병 휴직이 1년 새 두 배 이상 늘었는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직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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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공무원 휴직 증가율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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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8 08:11:00
- 수정2021-10-18 08:43:59
지난해 부산시 공무원 휴직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부산시 공무원 휴직은 2019년 146명에서 지난해 224명으로, 53%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또 올해 들어서도 7월까지 246명이 휴직해 지난해 전체 휴직 인원 224명을 넘어섰습니다.
휴직 사유를 보면 육아휴직이 16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질병 휴직으로 40명이었습니다.
특히 질병 휴직이 1년 새 두 배 이상 늘었는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직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부산시 공무원 휴직은 2019년 146명에서 지난해 224명으로, 53%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또 올해 들어서도 7월까지 246명이 휴직해 지난해 전체 휴직 인원 224명을 넘어섰습니다.
휴직 사유를 보면 육아휴직이 16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질병 휴직으로 40명이었습니다.
특히 질병 휴직이 1년 새 두 배 이상 늘었는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건직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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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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