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홍준표 사과해야”…국민의힘 “대장동 특검 수용해야”

입력 2021.10.18 (19:23) 수정 2021.10.18 (1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어제 대전에서 “이낙연 캠프의 대전 선대위원장이 합류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대전시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을 통해 당사자는 선대위원장도 아니었고, 홍 후보를 도울 의사도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오늘, 민주당 대전시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동시에 신고센터를 개설해 제보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는 또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과 윤석열 지지 모임인 충청연대가 입당식을 하고 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홍준표 사과해야”…국민의힘 “대장동 특검 수용해야”
    • 입력 2021-10-18 19:23:25
    • 수정2021-10-18 19:26:06
    뉴스7(대전)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어제 대전에서 “이낙연 캠프의 대전 선대위원장이 합류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대전시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을 통해 당사자는 선대위원장도 아니었고, 홍 후보를 도울 의사도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오늘, 민주당 대전시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동시에 신고센터를 개설해 제보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는 또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과 윤석열 지지 모임인 충청연대가 입당식을 하고 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