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대전 어린이교통사고 1천 명당 1.7건
입력 2021.10.18 (19:50)
수정 2021.10.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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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대전지역 어린이 천 명당 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의 충청권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전은 어린이 천 명당 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국 평균 1.6건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충남은 1.5건, 세종은 0.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의 19.6%가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시간대는 오후 4시∼6시 사이에 전체 교통사고의 22.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의 충청권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전은 어린이 천 명당 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국 평균 1.6건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충남은 1.5건, 세종은 0.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의 19.6%가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시간대는 오후 4시∼6시 사이에 전체 교통사고의 22.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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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대전 어린이교통사고 1천 명당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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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8 19:50:49
- 수정2021-10-18 19:57:24
최근 5년 동안 대전지역 어린이 천 명당 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의 충청권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전은 어린이 천 명당 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국 평균 1.6건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충남은 1.5건, 세종은 0.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의 19.6%가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시간대는 오후 4시∼6시 사이에 전체 교통사고의 22.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의 충청권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전은 어린이 천 명당 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국 평균 1.6건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충남은 1.5건, 세종은 0.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의 19.6%가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시간대는 오후 4시∼6시 사이에 전체 교통사고의 22.4%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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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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