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장 재선거 김석기 후보 당선
입력 2021.10.19 (07:34)
수정 2021.10.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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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시체육회장 재선거에서 김석기 전 울산시 보디빌딩협회장이 당선됐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울산 체육 저변확대 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4대 울산시체육회장을 뽑는 재선거에서 김석기 전 울산시 보디빌딩협회장이 당선됐습니다.
["김석기 후보가 195표로 당선되었습니다."]
선거는 이진용 전 울산시체육회장과 김석기 전 울산시 보디빌딩협회장, 임채일 울산시 자전거 연맹 회장 등 3파전으로 치러졌습니다.
김석기 후보는 전체 선거인 422명 가운데 92.7%인 391명이 참가한 이번 선거에서 투표 참가자의 49.9%인 195표를 얻어 148표를 얻은 이진용 후보와 48표에 그친 임채일 후보를 눌렀습니다.
[김석기/울산시체육회장 당선인 : "행복한 사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저변확대나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봉사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해 1월 당선된 이진용 회장이 대법원에서 선거 무효 판결을 받아 1년 10개월 만에 다시 치러졌습니다.
당시 낙선한 김석기 후보가 이 전 회장의 허위학력 기재를 문제 삼아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겁니다.
김 신임 회장은 초대와 4대 울산시교육감에 당선된 뒤 중도 하차한 바 있습니다.
김석기 신임 회장은 1년 2개월간의 임기동안 내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특수법인으로 전환한 시 체육회를 이끌어야 하는 등의 막중한 역할을 앉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윤동욱
울산시체육회장 재선거에서 김석기 전 울산시 보디빌딩협회장이 당선됐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울산 체육 저변확대 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4대 울산시체육회장을 뽑는 재선거에서 김석기 전 울산시 보디빌딩협회장이 당선됐습니다.
["김석기 후보가 195표로 당선되었습니다."]
선거는 이진용 전 울산시체육회장과 김석기 전 울산시 보디빌딩협회장, 임채일 울산시 자전거 연맹 회장 등 3파전으로 치러졌습니다.
김석기 후보는 전체 선거인 422명 가운데 92.7%인 391명이 참가한 이번 선거에서 투표 참가자의 49.9%인 195표를 얻어 148표를 얻은 이진용 후보와 48표에 그친 임채일 후보를 눌렀습니다.
[김석기/울산시체육회장 당선인 : "행복한 사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저변확대나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봉사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해 1월 당선된 이진용 회장이 대법원에서 선거 무효 판결을 받아 1년 10개월 만에 다시 치러졌습니다.
당시 낙선한 김석기 후보가 이 전 회장의 허위학력 기재를 문제 삼아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겁니다.
김 신임 회장은 초대와 4대 울산시교육감에 당선된 뒤 중도 하차한 바 있습니다.
김석기 신임 회장은 1년 2개월간의 임기동안 내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특수법인으로 전환한 시 체육회를 이끌어야 하는 등의 막중한 역할을 앉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윤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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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체육회장 재선거 김석기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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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0-19 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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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장 재선거에서 김석기 전 울산시 보디빌딩협회장이 당선됐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울산 체육 저변확대 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4대 울산시체육회장을 뽑는 재선거에서 김석기 전 울산시 보디빌딩협회장이 당선됐습니다.
["김석기 후보가 195표로 당선되었습니다."]
선거는 이진용 전 울산시체육회장과 김석기 전 울산시 보디빌딩협회장, 임채일 울산시 자전거 연맹 회장 등 3파전으로 치러졌습니다.
김석기 후보는 전체 선거인 422명 가운데 92.7%인 391명이 참가한 이번 선거에서 투표 참가자의 49.9%인 195표를 얻어 148표를 얻은 이진용 후보와 48표에 그친 임채일 후보를 눌렀습니다.
[김석기/울산시체육회장 당선인 : "행복한 사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저변확대나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봉사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해 1월 당선된 이진용 회장이 대법원에서 선거 무효 판결을 받아 1년 10개월 만에 다시 치러졌습니다.
당시 낙선한 김석기 후보가 이 전 회장의 허위학력 기재를 문제 삼아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겁니다.
김 신임 회장은 초대와 4대 울산시교육감에 당선된 뒤 중도 하차한 바 있습니다.
김석기 신임 회장은 1년 2개월간의 임기동안 내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특수법인으로 전환한 시 체육회를 이끌어야 하는 등의 막중한 역할을 앉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윤동욱
울산시체육회장 재선거에서 김석기 전 울산시 보디빌딩협회장이 당선됐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울산 체육 저변확대 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4대 울산시체육회장을 뽑는 재선거에서 김석기 전 울산시 보디빌딩협회장이 당선됐습니다.
["김석기 후보가 195표로 당선되었습니다."]
선거는 이진용 전 울산시체육회장과 김석기 전 울산시 보디빌딩협회장, 임채일 울산시 자전거 연맹 회장 등 3파전으로 치러졌습니다.
김석기 후보는 전체 선거인 422명 가운데 92.7%인 391명이 참가한 이번 선거에서 투표 참가자의 49.9%인 195표를 얻어 148표를 얻은 이진용 후보와 48표에 그친 임채일 후보를 눌렀습니다.
[김석기/울산시체육회장 당선인 : "행복한 사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저변확대나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봉사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해 1월 당선된 이진용 회장이 대법원에서 선거 무효 판결을 받아 1년 10개월 만에 다시 치러졌습니다.
당시 낙선한 김석기 후보가 이 전 회장의 허위학력 기재를 문제 삼아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겁니다.
김 신임 회장은 초대와 4대 울산시교육감에 당선된 뒤 중도 하차한 바 있습니다.
김석기 신임 회장은 1년 2개월간의 임기동안 내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특수법인으로 전환한 시 체육회를 이끌어야 하는 등의 막중한 역할을 앉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윤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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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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