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 총파업…교육청 ‘비상’

입력 2021.10.19 (07:47) 수정 2021.10.19 (0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전국 학교비정규직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이 피해를 줄이는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급식 부문은 파업 참가자 수가 많아 급식이 어려우면 전체 학생에게 개인 도시락을 싸오도록 하거나 도시락을 가져오지 않은 학생에게는 별도의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돌봄 부문은 학부모에게 돌봄교실 미운영을 사전에 안내하고, 학교하지 않는 학생은 보호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고,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도 교직원의 협조를 받아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 총파업…교육청 ‘비상’
    • 입력 2021-10-19 07:47:32
    • 수정2021-10-19 08:05:21
    뉴스광장(울산)
내일 전국 학교비정규직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이 피해를 줄이는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급식 부문은 파업 참가자 수가 많아 급식이 어려우면 전체 학생에게 개인 도시락을 싸오도록 하거나 도시락을 가져오지 않은 학생에게는 별도의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돌봄 부문은 학부모에게 돌봄교실 미운영을 사전에 안내하고, 학교하지 않는 학생은 보호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고,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도 교직원의 협조를 받아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