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고 현장실습제 비판·폐지 촉구 잇따라
입력 2021.10.19 (08:04)
수정 2021.10.19 (08: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6일, 전남에서 직업계고 학생이 현장 실습 도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충북 교육계에서도 관련 제도를 비판하고 폐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청소년 노동인권네트워크는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교육청은 현장 실습 확대를 위해 실습 참가율을 교장 성과금에 반영까지 했지만 관련 거버넌스 협의회는 2018년 이후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도 성명에서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현장 실습제 폐지와 교육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충북청소년 노동인권네트워크는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교육청은 현장 실습 확대를 위해 실습 참가율을 교장 성과금에 반영까지 했지만 관련 거버넌스 협의회는 2018년 이후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도 성명에서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현장 실습제 폐지와 교육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직업계고 현장실습제 비판·폐지 촉구 잇따라
-
- 입력 2021-10-19 08:04:58
- 수정2021-10-19 08:42:03
지난 6일, 전남에서 직업계고 학생이 현장 실습 도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충북 교육계에서도 관련 제도를 비판하고 폐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청소년 노동인권네트워크는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교육청은 현장 실습 확대를 위해 실습 참가율을 교장 성과금에 반영까지 했지만 관련 거버넌스 협의회는 2018년 이후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도 성명에서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현장 실습제 폐지와 교육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충북청소년 노동인권네트워크는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교육청은 현장 실습 확대를 위해 실습 참가율을 교장 성과금에 반영까지 했지만 관련 거버넌스 협의회는 2018년 이후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도 성명에서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현장 실습제 폐지와 교육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
-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박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