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사이버·민간위탁 등 감사, 43건 적발…50명 신분 조치”

입력 2021.10.19 (08:09) 수정 2021.10.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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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사이버와 민간 위탁사업 등 5곳의 기관과 학교 감사에서 43건을 적발해 10명은 경고, 40명은 주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목별로 사이버 특정 감사에서는 시설공사 계약 업무와 교원 연가 사용 부적정 등 8건에 대해 7명을 경고, 14명을 주의 조치하고 3,300여만 원을 회수·추급하도록 했습니다.

민간위탁 특정 감사에서는 사업 운영과 지휘·감독 부적정 등 12건에 대해 1명을 경고 조치하고 483만여 원을 회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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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교육청 “사이버·민간위탁 등 감사, 43건 적발…50명 신분 조치”
    • 입력 2021-10-19 08:09:04
    • 수정2021-10-19 09:53:35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사이버와 민간 위탁사업 등 5곳의 기관과 학교 감사에서 43건을 적발해 10명은 경고, 40명은 주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목별로 사이버 특정 감사에서는 시설공사 계약 업무와 교원 연가 사용 부적정 등 8건에 대해 7명을 경고, 14명을 주의 조치하고 3,300여만 원을 회수·추급하도록 했습니다.

민간위탁 특정 감사에서는 사업 운영과 지휘·감독 부적정 등 12건에 대해 1명을 경고 조치하고 483만여 원을 회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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