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광포만’ 한려해상공원 편입 추진
입력 2021.10.19 (08:20)
수정 2021.10.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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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곤양면 갯벌 광포만 일대를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시키려는 제안서를 환경부에 냈습니다.
사천시는 광포만이 지난해 4월 국립공원 구역 조정 타당성조사 결과,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대추귀고둥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 가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년쯤 편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천시는 광포만이 지난해 4월 국립공원 구역 조정 타당성조사 결과,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대추귀고둥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 가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년쯤 편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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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광포만’ 한려해상공원 편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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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9 08:20:37
- 수정2021-10-19 08:35:53
사천시가 곤양면 갯벌 광포만 일대를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시키려는 제안서를 환경부에 냈습니다.
사천시는 광포만이 지난해 4월 국립공원 구역 조정 타당성조사 결과,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대추귀고둥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 가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년쯤 편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천시는 광포만이 지난해 4월 국립공원 구역 조정 타당성조사 결과,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대추귀고둥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 가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년쯤 편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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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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