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원 이하 주택 거래 증가’ 경남 최다

입력 2021.10.19 (08:22) 수정 2021.10.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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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경남의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주택 거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경태 위원이 국토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7월부터 15개월 동안 공시가격 3억 원 미만 주택은 전국 90만 천여 가구가 거래돼 직전 15개월 대비 20.5% 늘었습니다.

지역별 증가율은 경남이 57.4%로 가장 높고, 부산과 강원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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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억 원 이하 주택 거래 증가’ 경남 최다
    • 입력 2021-10-19 08:22:03
    • 수정2021-10-19 08:35:53
    뉴스광장(창원)
지난해 7월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경남의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주택 거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경태 위원이 국토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7월부터 15개월 동안 공시가격 3억 원 미만 주택은 전국 90만 천여 가구가 거래돼 직전 15개월 대비 20.5% 늘었습니다.

지역별 증가율은 경남이 57.4%로 가장 높고, 부산과 강원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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