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 세무조사 건수 줄어…조사 범위는 확대”

어제 오후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부산지방국세청과 한국은행 부산본부, 부산세관에 대한 현장 국정감사에서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은 "2018년까지 부산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건수는 줄었지만, 2019년과 2020년 사이 세무조사 범위 확대 비율이 오히려 늘어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세무조사 건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 19 시대에 실제적인 세무조사 부담 완화를 실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