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세청, 민원처리 줄고 압류 처분 늘어
입력 2021.10.19 (10:18)
수정 2021.10.19 (10: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구 국세청의 고충 민원처리는 줄고, 압류처분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국세청의 고충 민원처리 인용률은 64.1%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14.8%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압류처분은 같은 기간 7% 늘어나 코로나19 이후 지역 납세자들의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국세청의 고충 민원처리 인용률은 64.1%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14.8%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압류처분은 같은 기간 7% 늘어나 코로나19 이후 지역 납세자들의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국세청, 민원처리 줄고 압류 처분 늘어
-
- 입력 2021-10-19 10:18:47
- 수정2021-10-19 10:47:27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구 국세청의 고충 민원처리는 줄고, 압류처분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국세청의 고충 민원처리 인용률은 64.1%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14.8%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압류처분은 같은 기간 7% 늘어나 코로나19 이후 지역 납세자들의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국세청의 고충 민원처리 인용률은 64.1%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14.8%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압류처분은 같은 기간 7% 늘어나 코로나19 이후 지역 납세자들의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