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 달 18일…확진자·자가 격리자 응시 가능

입력 2021.10.19 (12:30) 수정 2021.10.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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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8일 실시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모두 응시 가능합니다.

시험장 칸막이는 점심 식사 시간에만 사용됩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오늘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확진자의 응시를 위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33곳을 시험장으로 지정하고 자가격리자 수험생을 위해서는 별도 시험장 676실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험 당일 유증상자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실 약 3천 실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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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 달 18일…확진자·자가 격리자 응시 가능
    • 입력 2021-10-19 12:30:05
    • 수정2021-10-19 12: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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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8일 실시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모두 응시 가능합니다.

시험장 칸막이는 점심 식사 시간에만 사용됩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오늘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확진자의 응시를 위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33곳을 시험장으로 지정하고 자가격리자 수험생을 위해서는 별도 시험장 676실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험 당일 유증상자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실 약 3천 실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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