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이슬람사원 관련 차별금지법 촉구
입력 2021.10.19 (19:39)
수정 2021.10.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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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이슬람 사원 건축 갈등 문제와 관련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차별금지법 조기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로 이뤄진 대책위원회는 오늘 경북대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슬람사원 건립 과정에서 무슬림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확인된 만큼 올해 안에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 12일부터 부산에서 출발해 국회까지 도보 행진 중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함께 북구 지역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시민단체로 이뤄진 대책위원회는 오늘 경북대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슬람사원 건립 과정에서 무슬림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확인된 만큼 올해 안에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 12일부터 부산에서 출발해 국회까지 도보 행진 중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함께 북구 지역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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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이슬람사원 관련 차별금지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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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9 19:39:16
- 수정2021-10-19 20:26:53
대구 북구 이슬람 사원 건축 갈등 문제와 관련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차별금지법 조기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로 이뤄진 대책위원회는 오늘 경북대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슬람사원 건립 과정에서 무슬림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확인된 만큼 올해 안에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 12일부터 부산에서 출발해 국회까지 도보 행진 중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함께 북구 지역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시민단체로 이뤄진 대책위원회는 오늘 경북대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슬람사원 건립 과정에서 무슬림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확인된 만큼 올해 안에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 12일부터 부산에서 출발해 국회까지 도보 행진 중인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함께 북구 지역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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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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