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문제 해결’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출범

국민의 행복과 농어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이 오늘(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서 농어민과 농어업, 농어촌 등 3농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기후와 먹을거리, 지역 위기에 대응할 것과 공익적 직접지불 확대, 농어촌 주민수당 지급 등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밝혔습니다.

행진과 토크콘서트 등 관련 행사는 다음 달 3일과 4일, 이틀 동안 김제 벽골제와 삼례문화예술촌, 원광대학교 등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