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병 손도끼 협박·갈취 선임병 등 3명 구속기소
입력 2021.10.19 (21:46)
수정 2021.10.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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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후임병이었던 남성을 손도끼 등으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극단적 선택을 하게 한 가해자 3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오늘(19일) 21살 A 씨 등 3명을 강도치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8월 서산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전역한 후임 B 씨를 손도끼로 위협해 천만 원을 내도록 하는 각서를 쓰게하고 실제로 차에 태우고 다니며 35만 원을 빼앗아 B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오늘(19일) 21살 A 씨 등 3명을 강도치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8월 서산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전역한 후임 B 씨를 손도끼로 위협해 천만 원을 내도록 하는 각서를 쓰게하고 실제로 차에 태우고 다니며 35만 원을 빼앗아 B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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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임병 손도끼 협박·갈취 선임병 등 3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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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19 21:46:39
- 수정2021-10-19 21:50:29
군대 후임병이었던 남성을 손도끼 등으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극단적 선택을 하게 한 가해자 3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오늘(19일) 21살 A 씨 등 3명을 강도치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8월 서산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전역한 후임 B 씨를 손도끼로 위협해 천만 원을 내도록 하는 각서를 쓰게하고 실제로 차에 태우고 다니며 35만 원을 빼앗아 B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오늘(19일) 21살 A 씨 등 3명을 강도치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8월 서산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전역한 후임 B 씨를 손도끼로 위협해 천만 원을 내도록 하는 각서를 쓰게하고 실제로 차에 태우고 다니며 35만 원을 빼앗아 B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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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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