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도 ‘위드 코로나’ 준비 착착!
입력 2021.10.20 (07:32)
수정 2021.10.2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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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부터 수도권 프로스포츠도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경기장 입장이 가능해졌습니다.
프로 배구도 관중 입장이 시작되면서 응원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관중이 없어 썰렁하기만 했던 잠실 야구장이 모처럼 북적입니다.
수도권 지역도 약 석 달만에 다시 관중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지역은 백신 접종 완료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발열 체크에 '백신 패스' 확인까지, 입장 절차는 까다롭지만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하영·김주영/야구 팬 : "(탁 트인 야구장 와서 선수들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 보고 싶었습니다.) 야구장에서 먹는 것도 해보고 싶었는데 아직 먹는 건 못하니 응원 열심히 하다 가겠습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배구도 처음으로 관중 앞에서 경기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인 광주는 20%의 관중 입장이 허용된 가운데, 티켓 오픈 30분 만에 매진된 630석을 채운 팬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도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습니다.
[나지민·백한별/배구 팬 : "코로나 때문에 관중 입장 제한이 많이 됐었고, 기회가 안 돼서 직관 많이 못 갔는데 표를 딱 구하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선수들도 오랜만에 찾아온 팬들의 응원에 한층 힘을 냈습니다.
팬들이 열광하는 모습은 곧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 스포츠의 열기를 예고하는 듯 합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오광택/영상편집:김종선
어제부터 수도권 프로스포츠도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경기장 입장이 가능해졌습니다.
프로 배구도 관중 입장이 시작되면서 응원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관중이 없어 썰렁하기만 했던 잠실 야구장이 모처럼 북적입니다.
수도권 지역도 약 석 달만에 다시 관중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지역은 백신 접종 완료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발열 체크에 '백신 패스' 확인까지, 입장 절차는 까다롭지만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하영·김주영/야구 팬 : "(탁 트인 야구장 와서 선수들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 보고 싶었습니다.) 야구장에서 먹는 것도 해보고 싶었는데 아직 먹는 건 못하니 응원 열심히 하다 가겠습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배구도 처음으로 관중 앞에서 경기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인 광주는 20%의 관중 입장이 허용된 가운데, 티켓 오픈 30분 만에 매진된 630석을 채운 팬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도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습니다.
[나지민·백한별/배구 팬 : "코로나 때문에 관중 입장 제한이 많이 됐었고, 기회가 안 돼서 직관 많이 못 갔는데 표를 딱 구하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선수들도 오랜만에 찾아온 팬들의 응원에 한층 힘을 냈습니다.
팬들이 열광하는 모습은 곧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 스포츠의 열기를 예고하는 듯 합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오광택/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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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0-20 07:48:02
[앵커]
어제부터 수도권 프로스포츠도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경기장 입장이 가능해졌습니다.
프로 배구도 관중 입장이 시작되면서 응원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관중이 없어 썰렁하기만 했던 잠실 야구장이 모처럼 북적입니다.
수도권 지역도 약 석 달만에 다시 관중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지역은 백신 접종 완료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발열 체크에 '백신 패스' 확인까지, 입장 절차는 까다롭지만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하영·김주영/야구 팬 : "(탁 트인 야구장 와서 선수들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 보고 싶었습니다.) 야구장에서 먹는 것도 해보고 싶었는데 아직 먹는 건 못하니 응원 열심히 하다 가겠습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배구도 처음으로 관중 앞에서 경기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인 광주는 20%의 관중 입장이 허용된 가운데, 티켓 오픈 30분 만에 매진된 630석을 채운 팬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도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습니다.
[나지민·백한별/배구 팬 : "코로나 때문에 관중 입장 제한이 많이 됐었고, 기회가 안 돼서 직관 많이 못 갔는데 표를 딱 구하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선수들도 오랜만에 찾아온 팬들의 응원에 한층 힘을 냈습니다.
팬들이 열광하는 모습은 곧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 스포츠의 열기를 예고하는 듯 합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오광택/영상편집:김종선
어제부터 수도권 프로스포츠도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경기장 입장이 가능해졌습니다.
프로 배구도 관중 입장이 시작되면서 응원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관중이 없어 썰렁하기만 했던 잠실 야구장이 모처럼 북적입니다.
수도권 지역도 약 석 달만에 다시 관중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지역은 백신 접종 완료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발열 체크에 '백신 패스' 확인까지, 입장 절차는 까다롭지만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하영·김주영/야구 팬 : "(탁 트인 야구장 와서 선수들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 보고 싶었습니다.) 야구장에서 먹는 것도 해보고 싶었는데 아직 먹는 건 못하니 응원 열심히 하다 가겠습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배구도 처음으로 관중 앞에서 경기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인 광주는 20%의 관중 입장이 허용된 가운데, 티켓 오픈 30분 만에 매진된 630석을 채운 팬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도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습니다.
[나지민·백한별/배구 팬 : "코로나 때문에 관중 입장 제한이 많이 됐었고, 기회가 안 돼서 직관 많이 못 갔는데 표를 딱 구하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선수들도 오랜만에 찾아온 팬들의 응원에 한층 힘을 냈습니다.
팬들이 열광하는 모습은 곧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 스포츠의 열기를 예고하는 듯 합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오광택/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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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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