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마산항 모래 부두 백지화’ 건의

입력 2021.10.20 (10:10) 수정 2021.10.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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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가 내일(21일) 시작되는 임시회에서 마산항 모래 부두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건의안은 서항지구 친수공간 조성 등 마산항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만큼, 가포 모래 부두 사업은 현실에 맞지 않아 전면 백지화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마창대교 교각 부근 공유수면을 메워 화물선이 접안하는 모래 부두 사업과 관련해 입지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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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의회 ‘마산항 모래 부두 백지화’ 건의
    • 입력 2021-10-20 10:10:41
    • 수정2021-10-20 1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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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가 내일(21일) 시작되는 임시회에서 마산항 모래 부두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건의안은 서항지구 친수공간 조성 등 마산항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만큼, 가포 모래 부두 사업은 현실에 맞지 않아 전면 백지화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마창대교 교각 부근 공유수면을 메워 화물선이 접안하는 모래 부두 사업과 관련해 입지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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