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위 자치안전 분과 2차 회의 개최…‘위드 코로나’ 의견 수렴

행정안전부가 오늘(20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자치안전 분과 2차 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이 분과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고길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송하진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협의회장,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정지범 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허 목 전국 보건소장협의회 회장, 황명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 민간 위원 7명이 참석합니다.

회의에서는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개편방향과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과제 등을 논의해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사회문화 분과도 오늘 오전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사회문화 분과위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교육부 장관이 분과위원장을 맡고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 3명이 정부 측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민간에서는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조준용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이태수 보건사회연구원 원장, 최은화 서울대병원 교수, 허태균 고려대학교 교수 등 8명이 참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