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학교 비정규직 파업…급식·돌봄 차질

입력 2021.10.20 (10:44) 수정 2021.10.20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노총 소속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오늘(20일) 하루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도 내 학교 300여 곳에서 조리사와 초등돌봄전담사, 시간강사 등 3,000여 명이 이번 파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 집회 참여 인원은 아직까지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대체 급식과 단축 수업 등 학교별로 파업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노총 학교 비정규직 파업…급식·돌봄 차질
    • 입력 2021-10-20 10:44:11
    • 수정2021-10-20 10:53:25
    930뉴스(춘천)
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노총 소속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오늘(20일) 하루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도 내 학교 300여 곳에서 조리사와 초등돌봄전담사, 시간강사 등 3,000여 명이 이번 파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 집회 참여 인원은 아직까지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대체 급식과 단축 수업 등 학교별로 파업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