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 주소지 놓고 설악권 갈등 조짐
입력 2021.10.20 (10:48)
수정 2021.10.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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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 주소지를 놓고 설악권 갈등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동부지방산림청의 국유림 경계도를 검토한 결과, 인제와 속초, 양양 3개 시군의 경계에 대청봉 비석 부지가 공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해당 지역의 행정구역 지적 경계선 정리를 이미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반박 자료를 내고, 강원도, 양양군과 함께 공동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제군은 동부지방산림청의 국유림 경계도를 검토한 결과, 인제와 속초, 양양 3개 시군의 경계에 대청봉 비석 부지가 공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해당 지역의 행정구역 지적 경계선 정리를 이미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반박 자료를 내고, 강원도, 양양군과 함께 공동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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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대청봉 주소지 놓고 설악권 갈등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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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0 10:48:16
- 수정2021-10-20 11:46:35

설악산 대청봉 주소지를 놓고 설악권 갈등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동부지방산림청의 국유림 경계도를 검토한 결과, 인제와 속초, 양양 3개 시군의 경계에 대청봉 비석 부지가 공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해당 지역의 행정구역 지적 경계선 정리를 이미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반박 자료를 내고, 강원도, 양양군과 함께 공동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제군은 동부지방산림청의 국유림 경계도를 검토한 결과, 인제와 속초, 양양 3개 시군의 경계에 대청봉 비석 부지가 공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해당 지역의 행정구역 지적 경계선 정리를 이미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반박 자료를 내고, 강원도, 양양군과 함께 공동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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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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