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을 앞두고 전라북도가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할 공약 사업을 발굴해 발표했습니다.
전체 11개 의제별 65개 사업, 27조 7,997억 원 규모로 3대 핵심은 친환경 전기·수소차 산업 전환 등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SOC) 조성·생태문명 선도입니다.
신규사업은 자동차 관련 대체부품·미래차 산업벨트 구축, 해상풍력 밸류체인 조성,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주-김천 철도 건설 등으로 전체 사업의 66%인 43건입니다.
의제별로 살펴보면 자동차·조선산업 대전환 사업에 1조 4천여억 원, 수소·데이터·바이오 등 과학기술 기반 신산업 육성에 4조 6천여억 원, 탄소융복합 메가 클러스터 확충에 1조여 원 등입니다.
종자산업과 식품산업 관련 아시아 그린바이오 허브 구축에 1조 2천여억 원, 생태문명사회 전환에 1조 5천여억 원, 역사문화·여행체험에 2조 7천여억 원, 새만금·사회간접자본(SOC)에 6조 6천여억 원이고, 금융 특화거점 육성과 균형발전사업도 추진합니다.
전주-대구 간 고속도로와 서해안 철도 같은 초광역 분야는 8조 5천여억 원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번에 발표한 공약 사업과 세부 내용을 각 정당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체 11개 의제별 65개 사업, 27조 7,997억 원 규모로 3대 핵심은 친환경 전기·수소차 산업 전환 등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SOC) 조성·생태문명 선도입니다.
신규사업은 자동차 관련 대체부품·미래차 산업벨트 구축, 해상풍력 밸류체인 조성,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주-김천 철도 건설 등으로 전체 사업의 66%인 43건입니다.
의제별로 살펴보면 자동차·조선산업 대전환 사업에 1조 4천여억 원, 수소·데이터·바이오 등 과학기술 기반 신산업 육성에 4조 6천여억 원, 탄소융복합 메가 클러스터 확충에 1조여 원 등입니다.
종자산업과 식품산업 관련 아시아 그린바이오 허브 구축에 1조 2천여억 원, 생태문명사회 전환에 1조 5천여억 원, 역사문화·여행체험에 2조 7천여억 원, 새만금·사회간접자본(SOC)에 6조 6천여억 원이고, 금융 특화거점 육성과 균형발전사업도 추진합니다.
전주-대구 간 고속도로와 서해안 철도 같은 초광역 분야는 8조 5천여억 원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번에 발표한 공약 사업과 세부 내용을 각 정당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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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27조 원 규모 65개 대선 공약 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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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0 11:51:36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전라북도가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할 공약 사업을 발굴해 발표했습니다.
전체 11개 의제별 65개 사업, 27조 7,997억 원 규모로 3대 핵심은 친환경 전기·수소차 산업 전환 등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SOC) 조성·생태문명 선도입니다.
신규사업은 자동차 관련 대체부품·미래차 산업벨트 구축, 해상풍력 밸류체인 조성,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주-김천 철도 건설 등으로 전체 사업의 66%인 43건입니다.
의제별로 살펴보면 자동차·조선산업 대전환 사업에 1조 4천여억 원, 수소·데이터·바이오 등 과학기술 기반 신산업 육성에 4조 6천여억 원, 탄소융복합 메가 클러스터 확충에 1조여 원 등입니다.
종자산업과 식품산업 관련 아시아 그린바이오 허브 구축에 1조 2천여억 원, 생태문명사회 전환에 1조 5천여억 원, 역사문화·여행체험에 2조 7천여억 원, 새만금·사회간접자본(SOC)에 6조 6천여억 원이고, 금융 특화거점 육성과 균형발전사업도 추진합니다.
전주-대구 간 고속도로와 서해안 철도 같은 초광역 분야는 8조 5천여억 원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번에 발표한 공약 사업과 세부 내용을 각 정당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체 11개 의제별 65개 사업, 27조 7,997억 원 규모로 3대 핵심은 친환경 전기·수소차 산업 전환 등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SOC) 조성·생태문명 선도입니다.
신규사업은 자동차 관련 대체부품·미래차 산업벨트 구축, 해상풍력 밸류체인 조성,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주-김천 철도 건설 등으로 전체 사업의 66%인 43건입니다.
의제별로 살펴보면 자동차·조선산업 대전환 사업에 1조 4천여억 원, 수소·데이터·바이오 등 과학기술 기반 신산업 육성에 4조 6천여억 원, 탄소융복합 메가 클러스터 확충에 1조여 원 등입니다.
종자산업과 식품산업 관련 아시아 그린바이오 허브 구축에 1조 2천여억 원, 생태문명사회 전환에 1조 5천여억 원, 역사문화·여행체험에 2조 7천여억 원, 새만금·사회간접자본(SOC)에 6조 6천여억 원이고, 금융 특화거점 육성과 균형발전사업도 추진합니다.
전주-대구 간 고속도로와 서해안 철도 같은 초광역 분야는 8조 5천여억 원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번에 발표한 공약 사업과 세부 내용을 각 정당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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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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