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오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2시,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김 씨를 불러 조사한 뒤 다음날 뇌물과 배임,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지난 14일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구속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김 씨 관련 계좌추적을 하는 동시에 대장동 의혹의 또다른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를 조사하는 등 김 씨의 혐의를 입증할 물증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 뒤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2시,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김 씨를 불러 조사한 뒤 다음날 뇌물과 배임,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지난 14일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구속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김 씨 관련 계좌추적을 하는 동시에 대장동 의혹의 또다른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를 조사하는 등 김 씨의 혐의를 입증할 물증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 뒤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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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오늘 오후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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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0 12:12:01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오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2시,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김 씨를 불러 조사한 뒤 다음날 뇌물과 배임,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지난 14일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구속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김 씨 관련 계좌추적을 하는 동시에 대장동 의혹의 또다른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를 조사하는 등 김 씨의 혐의를 입증할 물증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 뒤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후 2시,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김 씨를 불러 조사한 뒤 다음날 뇌물과 배임,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지난 14일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구속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김 씨 관련 계좌추적을 하는 동시에 대장동 의혹의 또다른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를 조사하는 등 김 씨의 혐의를 입증할 물증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 뒤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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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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