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공공배달앱 내년 2월 도입 추진
입력 2021.10.20 (15:08)
수정 2021.10.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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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전주형 공공배달앱을 내년 2월까지 도입합니다.
전주시 등은 공공배달앱 개발과 운영에 많은 예산과 시간이 투입되는 만큼 직접 개발 대신 민간 사업자가 배달앱을 구축해 운영하는 공공·민간 협력 방식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공배달앱이 구축되면 가맹점 모집과 시스템 관리, 고객 만족센터 운영 등은 민간 사업자가 맡고, 홍보 마케팅과 서비스 총괄관리는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나눠 맡게 됩니다.
전주형 공공배달앱의 중개수수료는 건당 2% 이하로 6에서 12%인 민간보다 저렴하고 광고비나 가입비 등의 추가금도 더 낮게 설계할 계획입니다.
또 소상공인 홍보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확보하고 전주푸드, 공예품전시관 등의 온라인몰 연계도 추진됩니다.
플랫폼 노동자인 배달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됩니다.
전주시는 남은 기간 적어도 4천여 개 가맹점을 모집하고, 공공배달앱 이름도 공모를 통해 정할 방침입니다.
전주형 공공배달앱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 업체는 신청서와 구비 서류 등을 갖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찾으면 됩니다.
전주시 등은 공공배달앱 개발과 운영에 많은 예산과 시간이 투입되는 만큼 직접 개발 대신 민간 사업자가 배달앱을 구축해 운영하는 공공·민간 협력 방식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공배달앱이 구축되면 가맹점 모집과 시스템 관리, 고객 만족센터 운영 등은 민간 사업자가 맡고, 홍보 마케팅과 서비스 총괄관리는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나눠 맡게 됩니다.
전주형 공공배달앱의 중개수수료는 건당 2% 이하로 6에서 12%인 민간보다 저렴하고 광고비나 가입비 등의 추가금도 더 낮게 설계할 계획입니다.
또 소상공인 홍보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확보하고 전주푸드, 공예품전시관 등의 온라인몰 연계도 추진됩니다.
플랫폼 노동자인 배달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됩니다.
전주시는 남은 기간 적어도 4천여 개 가맹점을 모집하고, 공공배달앱 이름도 공모를 통해 정할 방침입니다.
전주형 공공배달앱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 업체는 신청서와 구비 서류 등을 갖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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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형 공공배달앱 내년 2월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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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0 15:08:17
- 수정2021-10-20 15:42:55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전주형 공공배달앱을 내년 2월까지 도입합니다.
전주시 등은 공공배달앱 개발과 운영에 많은 예산과 시간이 투입되는 만큼 직접 개발 대신 민간 사업자가 배달앱을 구축해 운영하는 공공·민간 협력 방식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공배달앱이 구축되면 가맹점 모집과 시스템 관리, 고객 만족센터 운영 등은 민간 사업자가 맡고, 홍보 마케팅과 서비스 총괄관리는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나눠 맡게 됩니다.
전주형 공공배달앱의 중개수수료는 건당 2% 이하로 6에서 12%인 민간보다 저렴하고 광고비나 가입비 등의 추가금도 더 낮게 설계할 계획입니다.
또 소상공인 홍보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확보하고 전주푸드, 공예품전시관 등의 온라인몰 연계도 추진됩니다.
플랫폼 노동자인 배달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됩니다.
전주시는 남은 기간 적어도 4천여 개 가맹점을 모집하고, 공공배달앱 이름도 공모를 통해 정할 방침입니다.
전주형 공공배달앱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 업체는 신청서와 구비 서류 등을 갖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찾으면 됩니다.
전주시 등은 공공배달앱 개발과 운영에 많은 예산과 시간이 투입되는 만큼 직접 개발 대신 민간 사업자가 배달앱을 구축해 운영하는 공공·민간 협력 방식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공배달앱이 구축되면 가맹점 모집과 시스템 관리, 고객 만족센터 운영 등은 민간 사업자가 맡고, 홍보 마케팅과 서비스 총괄관리는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나눠 맡게 됩니다.
전주형 공공배달앱의 중개수수료는 건당 2% 이하로 6에서 12%인 민간보다 저렴하고 광고비나 가입비 등의 추가금도 더 낮게 설계할 계획입니다.
또 소상공인 홍보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확보하고 전주푸드, 공예품전시관 등의 온라인몰 연계도 추진됩니다.
플랫폼 노동자인 배달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됩니다.
전주시는 남은 기간 적어도 4천여 개 가맹점을 모집하고, 공공배달앱 이름도 공모를 통해 정할 방침입니다.
전주형 공공배달앱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 업체는 신청서와 구비 서류 등을 갖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찾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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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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