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독도 ‘어선 전복’에 긴급지시…“모든 가용 선박 동원해 인명구조”
입력 2021.10.20 (17:01)
수정 2021.10.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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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가용한 모든 함정과 항공기, 주변을 운항 중인 어선, 상선, 관공선을 동원해 인명구조에 나서달라”는 내용의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오늘(20일) 오전 경북 울릉군 독도 북동방 90해리 공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해양수산부 장관, 국방부 장관, 해양경찰청장에게 이러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 총리는 또 인명 구조에 나선 구조대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 장관에게는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이 인명 구조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겨레 제공]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오늘(20일) 오전 경북 울릉군 독도 북동방 90해리 공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해양수산부 장관, 국방부 장관, 해양경찰청장에게 이러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 총리는 또 인명 구조에 나선 구조대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 장관에게는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이 인명 구조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겨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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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독도 ‘어선 전복’에 긴급지시…“모든 가용 선박 동원해 인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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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0 17:01:26
- 수정2021-10-20 17:02:23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가용한 모든 함정과 항공기, 주변을 운항 중인 어선, 상선, 관공선을 동원해 인명구조에 나서달라”는 내용의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오늘(20일) 오전 경북 울릉군 독도 북동방 90해리 공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해양수산부 장관, 국방부 장관, 해양경찰청장에게 이러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 총리는 또 인명 구조에 나선 구조대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 장관에게는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이 인명 구조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겨레 제공]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오늘(20일) 오전 경북 울릉군 독도 북동방 90해리 공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해양수산부 장관, 국방부 장관, 해양경찰청장에게 이러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김 총리는 또 인명 구조에 나선 구조대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 장관에게는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이 인명 구조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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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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