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오늘(2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 서대문 등 전국 14곳에서 파업대회를 개최한 것을 두고 “안타까운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비교적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온 국민이 11월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점을 고려해 대승적 차원에서 파업을 자제하길 바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여는 집회를 금지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비판이 있다는 지적에 “집회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나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상황에서 전 국민이 방역에 동참하는 만큼 자제를 요청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날 전국에서 열린 파업대회가 집단 감염 관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비교적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온 국민이 11월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점을 고려해 대승적 차원에서 파업을 자제하길 바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여는 집회를 금지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비판이 있다는 지적에 “집회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나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상황에서 전 국민이 방역에 동참하는 만큼 자제를 요청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날 전국에서 열린 파업대회가 집단 감염 관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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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에 “자제 바랐는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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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20 17:31:00

청와대는 오늘(2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 서대문 등 전국 14곳에서 파업대회를 개최한 것을 두고 “안타까운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비교적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온 국민이 11월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점을 고려해 대승적 차원에서 파업을 자제하길 바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여는 집회를 금지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비판이 있다는 지적에 “집회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나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상황에서 전 국민이 방역에 동참하는 만큼 자제를 요청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날 전국에서 열린 파업대회가 집단 감염 관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비교적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온 국민이 11월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점을 고려해 대승적 차원에서 파업을 자제하길 바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여는 집회를 금지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비판이 있다는 지적에 “집회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나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상황에서 전 국민이 방역에 동참하는 만큼 자제를 요청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날 전국에서 열린 파업대회가 집단 감염 관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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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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