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호남의원, ‘전두환 옹호’ 윤석열 전 총장 후보직 사퇴 촉구
입력 2021.10.20 (19:07)
수정 2021.10.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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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정권을 옹호한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 호남 국회의원 스물 다섯 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호남의원들은 천박한 역사 인식에 기인해 5·18 피해자와 가족들, 상식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결코 해서는 안 되는 망언이라며, 잘못된 권력욕에 사로잡혀 스스로 군부독재의 후예임을 자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어제 부산을 찾아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민주당 호남의원들은 천박한 역사 인식에 기인해 5·18 피해자와 가족들, 상식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결코 해서는 안 되는 망언이라며, 잘못된 권력욕에 사로잡혀 스스로 군부독재의 후예임을 자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어제 부산을 찾아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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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호남의원, ‘전두환 옹호’ 윤석열 전 총장 후보직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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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0-20 19:09:09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정권을 옹호한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 호남 국회의원 스물 다섯 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호남의원들은 천박한 역사 인식에 기인해 5·18 피해자와 가족들, 상식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결코 해서는 안 되는 망언이라며, 잘못된 권력욕에 사로잡혀 스스로 군부독재의 후예임을 자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어제 부산을 찾아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민주당 호남의원들은 천박한 역사 인식에 기인해 5·18 피해자와 가족들, 상식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결코 해서는 안 되는 망언이라며, 잘못된 권력욕에 사로잡혀 스스로 군부독재의 후예임을 자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어제 부산을 찾아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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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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