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포항, 해오름동맹 한주살이 프로그램 운영 외

포항시가 해오름 동맹 도시 한주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포항과 울산, 경주에 머물면서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류형 지역 관광 상품입니다.

참가자가 개인별 SNS에 하루 두 건씩 체험 후기를 올리면 하루 5만 원의 숙박비와 5~15만 원 가량의 체험비를 지원 받습니다.

신청은 포항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영덕, 아토피 환아 부모 자조 모임 운영

영덕군이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어린이의 부모를 대상으로 비대면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모임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를 위한 건강 강좌와 질환 예방을 위한 음식 만들기, 천연 아토피 오일 만들기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영덕군은 자조 모임이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릉, 저소득층 중증 장애인 교통비 지원

울릉군이 지역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중증 장애인 65명으로, 매달 20일 교통비 3만 원을 지급받습니다.

한편 울릉군은 저소득층 장애인 진단비와 검사비 지원,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울진, ‘사랑의 열매’ 최우수 지자체 선정

울진군이 경북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울진군은 지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꾸준한 모금 활동을 보인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우수 지자체에 지원되는 사업비 3천만 원은 울진 지역의 어려운 곳에 사용됩니다.